태국에서 돌아온 강태풍은 오미선에게 가장 먼저 새 사무실을 소개했다. '태풍상사' 새 간판을 본 오미선은 "사장님 이게 뭐냐"라며 놀라워했고, 고마진도 "주소 하나 딸랑 보내더니"라며 믿기지 않는 표정으로 새 간판을 바라봤다
직원들을 새 사무실로 데려간 강태풍은 "사장으로 책임을 지기 위해서 돈이 좀 필요했다. 한마디 상의도 없이 이쪽으로 오게 해서 미안하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강태풍은 "다시 돌아가야죠"라며 직원들과 다시 단합을 하며 업무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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