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한목련L118378
네 그사건으로 미선에게 이제는 잘한다며 ...자기모습을 반성하더라구요
거들먹거리며 미선에게 꼰대짓을 하네요
여자가 밖에서 일하는거에 대한 불편함
할거면 편한 경리업무나 하지 등등 무시
여상나왔다고 무시
네가 무슨 영업을 하느냐 상사맨이 괜히 상사"맨"이냐는 투로 말투만 상냥이지 제대로 혐오발언을 표출하는데 그래도 미선이 바로 받아쳐서 다행이었네요
아무튼 맘에 안 들었는데 외국 나가서 기어코 사고를 쳤네요
억울하게 큰 누명을 쓸 뻔했는데 태풍이와 미선이 고군분투해 그를 구해줬어요
그러니까 뒤늦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면목이 없다고 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