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물에 빠졌지만 필름의 원본은 있었지요 태풍은 기질을 발휘해 필름 원본을 증거로 제출했고 뇌물준 시간이 낮으로 밝혀졌죠 .. 사건은 밤에 이루어진 뇌물사건이라 ...많은 돈의 뇌물준 사람이 과장님이 아님이 밝혀져 드디어 풀려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