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진의 뇌물 사건에서 그를 구하느라 사용한 돈이 약 300만 원. 가까스로 헬멧이 폐기되기 전에 살려내려고 최대한 노력해서 살려낸 개수가 약 120개. 결국 태국에서 얻은 성과는 마이너스였습니다. 고마진에게 판매를 맡기고 강태풍과 오미선은 빈손으로 한국으로 돌아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