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박호는 차선택에게 자신이 찾고 있던 차용증의 행방을 묻는데. 아마도 그녀가 총무팀이었기 때문에, 그 차용증의 위치를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 차용증을 가져온다면, 큰돈을 주겠노라 약속을 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