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신 너무 애절하고 설렘 가득이네요 사귀자는 말을 못하는 태풍이로 서로 어색한 분위기네요 둘 그림체가 나름 잘 어울려요 남모는 연애 상담하는 태풍에게 안좋아하는 것 같다는 팩폭을 날려버리네요 태풍 보다 더 눈치없는 남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