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엔 아들이름이 태풍이라 태풍상사로 지었네 하고 쉽게 생각했네요 .. 근데 진짜 태풍상사이름이라도 따라가듯이 회사가 점점 기울고 태풍이가 사장되고는 태풍같은 시련이 계속 수없이 밀려오더라구 .. 그래서 태풍상사인가 싶더라구요 ..작가님 어찌 그리 수많은 시련을 곳곳에 비치했는지 ...태풍이의 태풍상사는 쉽게 되는일이 하나없더라구요... 태풍상사가 끝내는 돈을 많이 벌것같은데 성장기 지켜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