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둥하고 착한 것 같네요 다단계 피라미드 사기로 하루아침에 아파트까지 날려먹은 남모 엄마네요. 그런 상황인데 엄마야말로 얼마나 속상하겠냐고 엄마를 원망하지않고 오히려 더 걱정하는 모습이네요 그리고 자신은 이대로 무너지지않는다고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친구 태풍이 앞에서 말하네요. 태풍이랑 둘이 괜히 친구가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