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태풍이 친구 남모도 참 속이 깊은 캐릭터네요

순둥하고 착한 것 같네요

다단계 피라미드 사기로 하루아침에 아파트까지 날려먹은 남모 엄마네요.

그런 상황인데 엄마야말로 얼마나 속상하겠냐고 엄마를 원망하지않고 오히려 더 걱정하는 모습이네요

그리고 자신은 이대로 무너지지않는다고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친구 태풍이 앞에서 말하네요.

태풍이랑 둘이 괜히 친구가 아닌 것 같아요

태풍이 친구 남모도 참 속이 깊은 캐릭터네요

0
0
댓글 9
  • 혁신적인계피E116935
    남모 정말 넘 착해요. 집안에 불행이 자주 닥치는데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살아서 정말 대견해요
  • 편안한키위Y206950
    저런 친구가 진국이죠
    보기 좋습니다
  • 변치않는멜론V208459
    이름이 너무 그시대스러워요
  • 힘찬레몬U240251
    친구 남모도 참 속이 깊더라구요
  •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W129764
    속도 깊고 누구보다 같이 갈 만한 필생의 친구처럼 보이는군요
     이런 친구라면 정말 끝까지 믿고 의지할 만하군요
  • 매력적인참새L249626
    태풍처럼 친구도 속이 깊더라구요.
    그 친구에 그 친구인가 봐요.
  • 겸손한데이지
    잘 되어야 하는데
    가난이 죄는 아니지않나요??
  • 창의적인비둘기H1209821
    남모 캐릭터 정말 짠하네요. 엄마 생각하는 마이 너무 예쁘고, 다시 일어서려는 의지가 대단해요.
    
    태풍이와의 우정도 보기 좋고, 앞으로 두 사람 모두 잘 됐으면 좋겠어요.
    
  • 무한한오리A129120
    다단계 사기로 아파트까지 날린 엄마를 생각하는 남모의 속이 깊어요
    태풍이 앞아서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할때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