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불발에 뭐라도 해보려던 미선은 그만 말실수(?)를 하고 맙니다. 태풍에게 미남계를 써보라 종용한것! 나 예쁘다고 아무한테나 안해요. 미선의 무심함에 삐진 강태풍 사장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