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씨는 내가 본 사람중에 가장 멋있고, 가장 예뻐요. 태국에 도착해 거센 태풍에 휘말리게(?)된 미선. 쉴새없는 고백에 정신이 어질할 지경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오미선 양은 90년대 강철벽녀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