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표박호는 열심히 야구르트 배달을 하고 있는 차선택을 찾아가 내 차용증 내놓으라며 목까지 졸라댑니다. 도대체 무슨 차용증? 죽은 강사장과 표박호 사이에 어떤 거래가 오갔고, 차선택은 두 사장 사이를 오가며 무슨 일을 했으며 회사 사람들에게 숨기고 있는 비밀이 무엇이기에.. 뭐가 됐든 표박호 부자 마지막회에 쇠창살에 들어가있는걸 봐야 좀 속이 시원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