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삶에 있어서 마음의 큰 존재가 되어주는 건 자신의 신념이기도 하지만, 또한 '사랑'이라는 이 두 글자이기도 하죠. 태풍이에게도 그런 사랑이 왔죠. 그리고 우리는 그 사랑이 무척 응원하구요. 힘든 시간을 걸어갈 때 같은 생각과 같은 마음을 가져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보다도 좋을 게 없을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사랑'이라는 건 멋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