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풍이랑 오미선이 둘이 커피 타는 장면인데 갑자기 분위기 달달해짐 그냥 커피 타다가 손 조금 닿았을뿐인데 설레여하는 그타이밍 외근하면서 일하는것도 귀엽고 사내연애 제대로 보여주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