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진이 미선한테 상사 우먼 없다고 영업 그만두라고 하는데 그말이 너무 구시대적이라 보고 있는데도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근데 이창훈 연기가 워낙 자연스러워서 괜히 밉상인데도 조금 되긴했어요 남녀 문제라기보다는 자존심 대결같은데 암튼 좀 잘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