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는 미선이에게 자기는 못한다며 .. 공과사 구분할꺼고 .오미선씨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말하네요 짝사랑은 처음이라 말하는 태풍이 순수하게 고백하는씬 참 좋았네요 준호님 웃을때 너무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