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인라임B127852
진정한 상사맨으로 거듭나네요 승부수 던졌네요
회사를 지키려는 강태풍과 오미선은 생존을 건 비즈니스 승부수를 던집니다.
11회에서는 두 사람이 조달청 국제협력단의 희망의 초원 국가 사업 입찰을 성공시키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대기업들이 이미 주요 품목을 선점한 상황이었고, 태풍상사가 노릴 수 있는 것은 수술용 장갑 입찰뿐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경쟁사( 무진성 측)의 방해 공작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뛰어난 협상 능력과 끈기를 발휘하며 필요한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오미선은 자신이 가진 숫자에 강한 능력과 현실적인 판단력을 바탕으로 복잡한 계약 과정과 경쟁사의 허점을 파고들었고,
강태풍은 특유의 추진력과 대담함으로 어려운 거래처를 설득했습니다.
이들의 노력은 결코 순탄치 않았으나, 미선과 태풍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난관을 헤쳐나갔습니다.
이 치열한 비즈니스 과정은 두 사람이 진정한 상사맨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동시에, 태풍상사가 회생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었네요
결국 12회에서 드라마틱한 전개를 자아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