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호가 얼마나 속 깊고 다정한 사람인데 겉모습만 보고, 그리고 가난한 집안에 어린 남동생과 할머님이 있다는 이유로 남모와 헤어지라고 못된 소리를 하는 남모네 어머님입니다. 남모도 미호도 지금은 둘다 서로 힘든 세월을 보내고있는데 같이 힘든 처지끼리 급을 재고자시고하느모습이 안타까워요. 그런데 또 미호 성격상 왈가닥 따지고 들지도못하고 남모를 사랑해서 또 자신의 가족 욕하는걸 들으면서도 아무 말 못하고 참은 미호... 남모도 미호도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데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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