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후회가 밀려왔겠지요

후회가 밀려왔겠지요

 

차선택은 표박호에게 이미 돈을 받았었습니다. 

그것도 강진영의 장례식장에서 말이에요

당시 남편이 사업을 벌이고 있었고, 그 때문에 돈이 많이 필요할 시기였던 것. 

하지만 이제 남편이 사업을 말아먹은 상황에서, 

그때 받은 그 돈으로 자신의 양심을 팔았다는 것에 후회가 밀려왔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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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사랑스러운토끼E116805
    차선택은 지금 진퇴양난이지요. 후회하지만 아직은 솔직하지 못하고 이용당하는 행동들을 합니다.
  • 창의적인비둘기G118821
    강렬한 후회 장면이네요 😔
    당시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지만, 양심을 팔았다는 자책이 몰입감을 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