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니까, 아들 잘 되라는 마음에 그랬다 하더라도 김을녀의 행동이 공감을 얻을 수는 없을꺼 같아요 물론 오미호에게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와 어린 동생이 있습니다. 언니 오미선이 있지만, 언니가 시집이라도 가거들랑 오미호 혼자 이 가족을 먹여살려야 하는 상황. 가난한 것은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