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자기 자식은 어떤가요? 별 볼 일 없는 대학 나와서 마땅한 직업없이 음악 한답시고 저러고 있지 않는가요 자기 자식에게는 오미호랑 헤어지라고 할 수 있다고 치자. 그런데 남에 귀한 딸에게, 사기로 돈 다 날리고 백화점에서 청소하는 아줌마가 자기 아들이랑 헤어지라고 한다? 게다가 오미호 가족을 들먹이면서? 상당히 보기 흉했던 장면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