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준의 폭주극. 강태풍에게 또 한 방 먹고 수술용 장갑 입찰에서 물을 먹은 표현준. 그는 결국 갈 때까지 가고 맙니다. 수익이 얼마가 남든 손해를 보든 간에 그의 목적은 강태풍 물 먹이기네요 절대 강태풍이 잘 되는 꼴은 볼 수 없다는 표현준. 아버지 표박호에게 또 질타를 받은 그는 결국 선을 넘고 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