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이준호, 사무실 되찾았다 드디어 !ㅎㅎ
약속 날짜에 표상선을 찾은 강태풍은 로비에서부터 막혀 간신히 올라갔으나, 사장 자리를 대신 차지한 표현준과 마주했다. 강태풍은 벽에 "나 오늘 여기 왔었다. 너희 다 본 거야"라고 적고 회사를 떠났다.
이후 강태풍은 직원들과 태풍상사 사무실 복귀를 자축하며 컷팅식을 진행했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전화를 받고 돌아온 배송중(이상진)이 "아빠가 죽는대요"라고 울부짖었고, 상황은 다시 급격히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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