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차선택은 차용증 몰래 찾다가 들켰는데도 태풍이를 탓할때 어처구니 없었어요

차선택은 차용증 몰래 찾다가 들켰는데도 태풍이를 탓할때 어처구니 없었어요차선택은 차용증 몰래 찾다가 들켰는데도 태풍이를 탓할때 어처구니 없었어요차선택은 차용증 몰래 찾다가 들켰는데도 태풍이를 탓할때 어처구니 없었어요

 

한밤중에

차선택은

몰래 태풍상사 사무실 숨어 들어와

정신없이 이것저것 헤집으며

차용증 찾다가

태풍에게 

들켰고

 태풍이가 

'차장님  뭐하세요? 뭐하시는거냐구요?

라고 말을 해도

태풍이가 지보든말든

계속 이성 상실한 사람처럼 

'그게 뭔데 이 지랄들이냐고'

라고 혼잣말하며 뒤지느라고 정신 없었어요. 

 

차선택은

'너지, 니가 숨겼지? 다 알면서, 일부러'

라고 말할때는 

정말 정신이 나간 사람 같았어요.

 

차선택은 본인사정만 생각하고 

태풍이를 탓하며 태풍이 멱살까지 잡을때는

정말 어처구니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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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같이일했던 동료들도 배신한건데도 너무 당당하더라구요
    맘에 안 드는 캐릭이긴합니다 
  • 마음이따뜻한관중D116890
    차선택은 본인과 아들생각만 하고 있는것 같았어요. 이성을 잃은것 같았구요
  • 불편한애호박
    이 분은 진짜 연기가;;; 너무 잘해요ㅋㅋㅋ왕짜증남 진짜
  • 프로필 이미지
    사랑스러운토끼F249205
    태풍이는 무슨 죄인가요ㅠㅠ
    태풍이 주변에 좋은 사람들만 있음 좋겠어요
  • 경쾌한포인세티아Z116589
    차선택 넘 뻔뻔했어요. 들키고 나서도 계속 찾을때 황당했구요
  • 애정어린아보카도P116862
    차선택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넘 뻔뻔해서 놀라울 정도였어요
  • 순수한악어E129337
    같이 일하는 동료도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배신 하는 모습에 정말 실망이었어요실제로도 저렇게 뻔뻔한 사람이 있을지 궁금해요
  • 놀랄만한코알라O207609
    차선택의 캐릭터 너무 충격적이엿죠
    태풍이의 돌잔치까지 가고, 생일도 챙겨줬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