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는 바다에 놀러가서도 잡은 조개를 .. 미선이가 먹을꺼라니깐하니 미선이 못보는 순간 조개를 다시에 다시 던져서 살려주죠 .. 미선이가 무거운 짐을 들고 나오면 늘 들어줄려고 손을 뻗고 길거리 토스트를 먹을때도 미선이를 먼저 챙기고 .. 안전화 사장이 사기를 쳤음에도 쓰러진 사장을 나몰라하지 않았죠 . 정도 많고 인간에 대한 애정이 있으며 마음이 따뜻하고 다정한 캐릭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