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일뒤에는 안좋은일이 꼭생기네요 잘 풀려나가네 햇더니 창고에 불까지 나고 너무 속상하네요 누가 일부러 불을 지른듯 문까지 막대기로 고정까지 시켯어요 미선님을 구하러 태풍님이 뛰어오는 장면이 너무 감동작이네요 뜨거운 쇠막대기까지 옷으로 감싸며 미선님을 구하러 가는 모습이 인상깊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