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 오류로 기술사양서를 뽑을 수 없게 된 순간~!! 구이사님이 해성같이 등장해 프린터 보다 더 정확하게 손으로 하나하나 써나가시는 장면을 보며 웃기면서도 짠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무한상사의 정과장이 떠오르기도 했구요 팔토시~! 외칠때만 해도 뭐지? 했는데 말이죠. 진짜 저 시절에는 팬글씨 자격증 있으신 분들은 그렇게 프린트 한 듯 글자를 잘 쓰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