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계속 바쁘게 달려온 미선이와 태풍이가 잠깐의 휴식을 취하려 바다로 떠났네요. 가끔씩은 이렇게 쉬어가는게 필요합니다. 특히 이 컷은 가족같은 느낌이 들어서 훈훈하고 보기가 좋습니다. 나중에 둘도 이런 가족이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