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물건 팔고 나서 아빠 나 처음으로 물건 팔았다고 사진 앞에서 이야기 하는데 본인이 직접 움직여서 결과를 만들어냈다는 성취감도 있었고 그걸 가장 먼저 공유하고 싶은 사람이 여전히 아버지라는 게 태풍이 점점 성장하는 첫걸음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