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장에 불을 끄고, 손전등을 이용해 하얀 벽에 필름을 비춰서 태양이 내리쬐는 항구의 풍경에 찍힌 날짜와 낮 시간, 그리고 마진이 세관 직원에게 담배 한 보루를 건네는 장면이 투사되어 증언이 입증되어 정말 안도를 하게된 장면이었지요 평소에도 꼼꼼하게 사진찍고 기록남기는게 정말 중요하게 쓰임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