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풍이 창고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동안 표박호가 나타나 도와주는데 그 장면에서 두 사람 케미가 제대로 터졌어요 표박호가 넘어지지 않으면 배울 수 없다라고 한 말 너무 멋있네요 앞으로 강태풍이 어떻게 헤쳐 나갈지 더 기대가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