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보면 완전 귀여워요 강태풍이 아침 일찍 일어나서 오미선 여권사진 찍는 거 밀착 케어하는 장면 진짜 달달함 그 자체 옆에서 자세 잡아주고, 자연스럽게 웃음도 유발하고 방송 보면서 강태풍, 이렇게 다정할 수도 있구나 싶었는데 소소한 케미 장면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