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장에서 하루하루가 굴욕의 연속인데 근데 웃긴 게, 이런 와중에도 포기 안 하고 본사 복귀 목표를 잃지 않는 거 보니까 진짜 멋있어요 공장 한구석에서 심강훈 전무 유배 일기 발견하고, 그가 본사로 복귀했다는 사실 알고는 돌아간다. 반드시라고 다짐하는 장면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