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선 창고에서 제품 정리 중에 불이 났어요 그 상황에서 떠오르는 후회들이 있었는데 그 중 제일 후회되는건 태풍이에게 좋아한다는 말 안한거였네요 태풍이가 무사히 구해주어서 정말 다행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