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송재가 경기관찰사의 손녀를 채홍으로 데려가려 하는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채홍이란 전국의 미녀를 찾아서 왕의 여자로 데려가는 것으로, 미녀를 판별하고 데려가는 일을 하는 자들을 채홍사라고 불렀네요 그는 자진하여 채홍사가 된 것으로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