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똑같이 대갚음해 주려 한 것이죠

똑같이 대갚음해 주려 한 것이죠

 

채홍사인 임송재와 그의 아비가 경기 관찰사의 손녀를 강제로 데려가려는 내용만 보면, 

분명 경기 관찰사 홍경달이 가여워 보이고 피해자처럼 보이지만 여기에는 반전이 있었네요

이헌이 채홍을 시작한 이유는 자신의 어머니를 폐위시켜 죽게 만든 이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함이었고 경기 관찰사 홍경달은 어머니의 폐비를 제안한 인물이었네요

원치 않은 가족과의 생이별을 당한 이헌은 그에게도 똑같이 대갚음해 주려 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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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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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려한백합P208174
    근데 이헌이랑 연지영 너무 잘어울려요 다들 연기도 잘하고 재미있네요! 결말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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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련된허머스X207525
    똑같이 되갚아 주려 했다는것에서 좀 놀랐어요.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있구나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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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맹한파파야W116556
    캐릭터 심리가 다 잘 드러나 보여요
    스토리 긴장감이 다 끝까지 이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