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건, 임금의 후궁임에도 폭군의 셰프 등장인물 강목주는 제산대군과 몸을 섞는 사이였다는겁니다. 제산대군은 반정을 노리는 인물로 보이는데요 그 세력을 규합하고 이끌고 있는 리더죠 이헌을 무너뜨릴 그때를 기다리며 인내하는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