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채홍사들은 분명 맛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트집을 잡아 이 댁의 손녀딸을 채홍하여 끌고가려고 합니다. 더불어 지영까지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는데요 아무리 연희군이 폭군이라고 하나 재판도 없이 즉결처형이라니 부당하고 억울하도다, 항변을 해보지만 대책없는 탐관오리들 들은척도 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