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 기름붓는 눈새 연희군 이헌. 강목주가 자신이 데려가 가르치겠다는데 절대 안된다며 제곁에 두겠다고 선언합니다. 순탄치 않은 지영의 궐생활이 눈앞에 훤하네요 부디 여주 캐릭터가 똑똑해서 고구마 멕여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