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적인팬더F228119
이 드라마는 진짜 레전드 될 것 같아요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 있어요
임윤아 진짜 이번에 연지영으로 완전 인생캐 만난 거 같아요
요리하는 모습부터 사극 톤 소화까지
딱 ‘폭군의 셰프’에 맞게 준비 많이 한 게 느껴져서 보는 내내 감탄했어요.
특히 프랑스어 대사까지 유창하게 해내는 거 보면서
와.. 진짜 대체불가다 싶더라구요.
연출 장태유 감독이랑 원작 작가님까지
“윤아 말고는 떠오르지 않는다”라고 한 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닌 것 같아요.
연기력+캐릭터 싱크로율이 너무 좋아서 지영이=윤아로 각인돼버렸어요.
팬으로서는 이런 순간이 너무 행복하네요
게다가 화제성 1위, 글로벌 차트까지 다 휩쓴 거 보면
진짜 ‘월드 클래스 배우’라는 말이 딱 맞는 듯!
앞으로도 더 많은 명장면 나올 거라고 생각하니까 매주 토일 밤만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