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놀자
벌써 글로벌 1위 군요. 충분히 그럴 만해요
‘폭군의 셰프’ 드디어 글로벌 1위라니 너무 뿌듯해요!
사실 요즘 경쟁작도 많고 초반에 여러 얘기들이 오가서 걱정했는데
이렇게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거 보니까 팬으로서 괜히 뭉클하네요.
넷플릭스에서 40개국 넘게 1위 찍는 게 말이 쉽지
진짜 대단한 성과 아닌가요?
물론 중간에 한자 오류 논란 같은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제작진이 빠르게 인정하고 바로잡으려는 태도도 좋았던 것 같아요.
오히려 이런 과정이 작품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해준 느낌이에요.
시청자 입장에서는 결국 드라마의 힘이 제일 크니까요.
임윤아랑 이채민 케미는 회차가 거듭될수록 더 살아나는 중이고
연출은 역시 장태유 감독답게 몰입도가 엄청나요.
솔직히 이번 작품, 초반보다 후반으로 갈수록 더 입소문 타고 잘 될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요.
끝까지 글로벌 1위 지켰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