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적인자몽Q116955
로빈 인스타 글 봤군요. 윤아님 불어 발음 정말 좋았어요.
방금 로빈 인스타 글 보고 너무 훈훈해서 글 남겨요
1화에서 윤아가 프랑스 요리대회 스태프랑
불어로 대화하는 장면 진짜 인상 깊었거든요.
그냥 외워서 하는 게 아니라 발음도 자연스럽고
톤도 안정적이라 순간 ‘어? 원래 불어 잘하는 사람 같아’ 싶었어요.
근데 실제 프랑스 출신 로빈이 직접 칭찬까지 했다니 더 뿌듯해지는 거 있죠!
윤아가 원래 준비성 철저한 건 알았지만
불어 대사량이 많았다는 얘기 들으니까 더 대단해 보여요.
연기하면서 요리까지,
거기에 외국어까지 완벽하게 소화한다는 게 쉽지 않은데
역시 드라마 퀸 클래스 인정입니다 👏
앞으로 드라마 속에서도 또 다른 언어 나오거나
글로벌 무대 설정 나오면 윤아가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돼요.
이런 디테일 덕분에 ‘폭군의 셰프’가 더 리얼하고 재미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