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영은 이헌의 입맛뿐 아니라 마음까지 다 잡은 상황인데요 결국 대령 숙수 자리에 오르고 마네요 모든 신하들이 보는 앞에서, 그것도 귀녀를 벌해야 한다는 신하들의 원성이 가득한 가운데! 이헌은 강력한 왕권을 보여주려는 듯, 대령 숙수로 명합니다. 왕을 위한 요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매번 다른 요리를 선보여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