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양M117028
대령숙수 자리가 비어있어서 남아있는 숙수들이 다음의 거의 김칫국을 마시고있던 상황이 웃겼여요.
또 한 명의 사내는 강목주가 심어놓은 인물, 맹만수
주로 찬을 담당하고 있는 인물로, 직급은 엄봉식이 조금 더 높은 지위에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맹만수는 그를 인정하지는 않는 눈치입니다
대령 숙수 자리를 노리던 이들은 결국,
폭군의 셰프 연지영을 내쫓기 위해 움직이는데요
물론 대왕대비와 강목주에 의해 움직이는 인물이들이기도 했지만,
이들 역시 자기들이 노리던 자리를 빼앗겼기 때문에 가만 있을 수는 없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