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양M117028
강목주가 문 틈으로 앞섬을 풀어헤친 왕과 연지영이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을 보고 엄청난 질투를 하게 되었어요.
이헌은 연지영을 여인으로 데리고 온 것은 아니었지만
둘이 눈을 맞추고 웃음을 나누는 모습을 본 강목주.
그녀는 이제 연지영을 내쫓기 위해 어떤 짓이든 하려고 들 테지요
일단, 강목주는 신하들을 움직여 귀녀를 벌해야 한다는 상소를 올리도록 움직이지만
이헌이 뜻밖에 모두가 보는 앞에서 대령 숙수로 그녀를 임명하는 초강수를 보이자,
그녀는 다음 작전을 진행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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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뜨거운체리W116946
강목주의 투기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계략을 꾸미고 이어나가기도 하구요
- 뜨거운체리P207446
어유무서워요 연기넘잘하세요
- 사랑받는토마토D1433868
둘이 눈을 맞추고 웃음을 나누는 모습 너무 보기 좋은 것 같아요
- 사랑받는토마토K127068
둘만의 분위기 살짝 달달했는데 강목주가 봐서 긴장 풀리질 않음
투명한파인애플O220349왕의 눈빛을 강묵주는 알아차린거지요 여자로서 직감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강목주가 본 이상 연지영을 더 괴롭힐 거 같네요 어떤식으로 괴롭힐지 연지영이 안쓰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