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은 궁에 도착하자마자 어의에게 치료를 받습니다. 그 모습을 걱정되는 척 지켜보던 강목주가 몰래 빼낸 화살촉을 소매 아래로 숨깁니다. 연지영이 즉시 연고로 상처를 치료하지 않았으면 생명이 위험할 뻔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