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어쩔 수 없이 공간을 내어줍니다

어쩔 수 없이 공간을 내어줍니다

 

두 사람을 살아남기 위해 이헌의 마음에 들 요리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숙수들은 수라간에 나타난 여인들에게 띠꺼운 태도를 보이지만

어쩔 수 없이 공간을 내어줍니다.

이 소식은 내명부와 강목주에게도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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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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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양M117028
    예전 장금이 생각만했지 조선시대에 수랏간에서도 남자의 역할이 더 중요했나봅니다. 대령숙수도 남자, 숙수들도 다 남자 텃새도 심해서 더 재미는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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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랑한삵A116432
    왕의 명령이라서요
    띠거워도 받아들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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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숙수들이 마지못해 공간을 내어주는 장면에서 마음이 먹먹했어요.
    그 자리가 얼마나 무겁고 외로운지 느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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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체리P207446
    아니꼬운가봐요 그치만뛰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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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오렌지U46343
    어쩔 수 없이 공간을 내어 주어 지영에게도 요리할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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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받는토마토D1433868
    수라간에 나타난 여인들에게 띠꺼운 태도를 보인다 
    현재에 이러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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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W116452
    여인들이 수랏간을 들어가는게 
    예전에는 힘든일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