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나의 마음을 어떻게 읽었느냐?"

"나의 마음을 어떻게 읽었느냐?"

 

"나의 마음을 어떻게 읽었느냐?"

"네?"

"과인이 이 요리를 좋아할지 어떻게 알았느냐?"

"제가 연희군에 대해 공부를 좀 했거든요"

아무 생각없이 대답하던 연지영은 뒤늦게 말을 둘러대며

앞으로 '연희군'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고 속으로 다짐합니다.

강목주가 처음으로 처소 출입을 거절당합니다.

문 틈으로 보이는 이헌과 연지영의 모습에 분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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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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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양M117028
    임금이 강목주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오길 바래요. 처음으로 강목주를 처소 출입을 못하게해서 고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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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랑한삵A116432
    강목주가요
    대폭주하는 장면도 나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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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요리로 마음을 읽는 능력, 이헌님 완전 신기하시네요.
    연지영님도 공부까지 하셨다니, 진짜 열정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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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요리 한 접시에 마음을 담는다는 게 이렇게 깊은 의미였네요.
    이헌님이 그걸 알아봐주셔서 너무 뭉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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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체리P207446
    강목주가무섭내요 무서운사람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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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받는토마토D1433868
    문 틈으로 보이는 이헌과 연지영의 모습에 분노 
    나쁜일을 도모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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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한오리L207220
    진짜 ,, 역사공부 열심히해야겠다
    언제 이런일이 일어날지모르니(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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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W116452
    문틈으로 보이는 모습이 
    너무 다정해 보엿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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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려깊은해바라기I220372
    강목주가 처음으로 처소 출입을
    거절당한게 너무 통쾌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