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요리는 연지영에게 기미를 지시합니다. 처음 그녀의 요리를 맛봤을 때처럼 그 모습에서 어머니 폐비 연씨가 떠오릅니다. 연지영은 먹여달라고까지 하는 이헌의 요구에 당황하지만 일단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