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승지는 연지영에게 장신구를 주며 왕이 화려하게 꾸민 여인을 좋아한다고 하니 연지영은 자긴 썸타는 사이가 아니라고 하는데 ㅎㅎㅎ 길금씨가 쌈싸먹고 그러는 사이 아니라고 ㅎ 수라를 올릴시간이라니 도승지 왈 "오늘도 전화와 잘 싸사거라" 넘 웃긴 장면이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