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궁으로 간 연지영의 첫 저녁 수라상 부란스 오뜨 퀴진

 

궁으로 간 연지영의 첫 저녁 수라상 부란스 오뜨 퀴진

궁으로 가 첫 수라상을 준비하게 된 지영이는

다른나라 왕들이 먹는 음식을 이헌에게 먹여주고 싶어서 전통 프랑스 코스요리인 오뜨퀴진을 준비했어요

궁으로 간 연지영의 첫 저녁 수라상 부란스 오뜨 퀴진

첫번째 메뉴 오르되브르-육회 타르타르와 다시마부각 

(오르되브르:식전 식욕을 돋우기위한 음식)

육회타르타르는 몽골 타타르족으로 부터 유래된 아주 오래전 부터 유래된 음식이라고해요!

신선한 야채와 노른자를 곁들인 타르타르를 맛본 이헌은 

강렬하면서도 수줍고 여운이 오래남는 맛이라고 평가해요

 

궁으로 간 연지영의 첫 저녁 수라상 부란스 오뜨 퀴진

두번째 메뉴 포타주-완두콩을 넣어 진하게 쑨 타락죽

(포타주-재료를 걸쭉하게해서 만든수프)

음식에서 가장중요한것은 맛과 향중에 어떤 것이냐는 지영의 질문에

 맛이라고 뽑은 이헌과

맛은 5가지 뿐이지만 향은 무궁무진해서 향을 더 중시한다는 지영이

은은하면서도 풋풋하고 청신한 맛이난다며 이헌은 두번째 메뉴도 너무 만족해요🌱

궁으로 간 연지영의 첫 저녁 수라상 부란스 오뜨 퀴진

마지막 메인요리 오뛰퀴진의 꽃 비앙드 

메인요리로 사슴 혀 요리를 준비한 지영이

지영이가 직접 석쇠에 구워 대접한 마지막 메인요리는 이헌이 어릴적

엄마와 함께 식사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소중한 요리였어요

 

이렇게 첫 수라상으로 이헌을 만족시킨 대견한 지영이👩‍🍳

앞으로 나올 음식들도 너무 기대되요🍏🍀* ゚💚